복지/건강/생활

무릎은 인체 관절 가운데 가장 크기가 큰 관절입니다. 걷는 동안 체중을 지탱하는 탓에 말썽도 잘 생기며 55세 이상 인구의 80%가 무릎에 크고 작은 탈이 생기기도 합니다.이밖에도 걸을 때 무릎 관절에는 체중의 2~8배의 힘이 전달되므로 큰 외상 없이도 체중에 의한 반복 충격이 관절에 가해져 중년이후부터 연골의 노쇠현상으로 낡아지는 퇴행성 변화가 초래됩니다.
또한 무릎 건강의 최대 적은 바닥에 쪼그려 앉는 우리 나라 고유의 좌식 생활과 비만으로 인해 무릎 관절염을 호소하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쪼그려 앉으면 무릎관절의 각도가 1백 30도 이상 구부러지며 이때 관절에 가해지는 힘은 무릎을 편 자세보다 7~8배나 많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 나라 가정 주부는 하루 평균 5시간 36분 동안 가사 일에 시달린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가정주부들의 가사 일이 대부분 쪼그려 앉아 걸레질을 하거나 부엌일을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다음으로 비만도 무릎의 건강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뚱뚱할 경우 체중이 고스란히 무릎에 전달되기 때문에 비만과 관절염과는 연관이 매우 높습니다. 몸무게가 5kg늘어나면 걸을 때는 20kg, 계단을 오르내릴 때는 35kg의 압력이 무릎에 가해집니다. 그러므로 나이가 들어 무릎관절염으로 고생하지 않으려면 가능하면 쪼그려 앉는 일은 피하시고 비만은 줄여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관절이 굳고 근육이 위축되지 않도록 운동하는 게 최선의 예방책이며 치료법입니다. 우리 몸은 2주 이상 움직이지 않으면 근육이 약해지고 골밀도가 떨어지게 돼있습니다.
그러므로 먼저 모든 운동을 하기 전에 필요한 경우 근육을 주물러 주고 운동 중에는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실시하며 지구력과 운동시간을 늘립니다.
그리고 자주 깊은 호흡을 하고 통증이 있으면 운동을 멈춥니다. 운동은 뒤로 걷기가 가장 좋은데 그 이유는 발 앞쪽이 먼저 지면에 닿기 때문에 무릎에 주는 충격이 적으며 무릎관절의 온도를 높여 통증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걷기 전 5~10분 정도 스트레칭은 필수이며 울퉁불퉁하거나 가파른 길보다는 평지가 좋습니다.
운동은 매주 3회 이상 매회 20~40분이 적당하며 관절이 가장 부드러운 늦은 아침이나 이른 낮이 좋습니다. 계단 오르기, 등산, 쪼그려 앉기 등 무거운 것 들기 등은 관절에 충격을 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의 잘 자는 것과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좋으며 냉, 온찜질도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과 경직을 줄이는데 매우 유용합니다. (☎ 428~9411)
공공누리 제4유형 출처표시 및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가능

* 본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가 만족스러우신가요? 평가에 참여하시면 누리집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닫기
추천 기사
  1. 각 동에서 열리는 주민총회와 함께 다양한 연계행사도 즐겨보세요~
  2. 2026년 8월 기부자 명단 및 기부내역
  3. 인천향교 명륜학당! 우리 문화의 가치를 즐겁게 배우고 경험해 보세요
  4. 제6회 수봉산 페스티벌 개최!
  5. 2026년 인천 원도사제&낙섬축제 10월 24일 개최
  • 구정종합
  • 의정소식
  • 복지/건강/생활
  • 문화/교육/인물
  • 칼럼/기고
  • 소식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