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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연력 돕는 식재료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19 여파로 명절을 앞둔 마음이 그리 밝지만은 않다.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을 만나거나 영화관 등 사람 많은 장소에 가는 것이 여전히 조심스러운 연휴, 맛있는 음식이 없다면 무슨 낙으로 보낼까.

 

전염병과 환절기 여러 질병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먹거리를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 세간에 떠도는 얘기와 달리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을 콕 짚어 말하긴 어렵다. 면역력에 좋은 음식을 먹으라는 건 건강하게 지내라는 말과 다를 바 없기 때문이다. 건강과 맛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식재료를 소개한다.

 

 

 

표고버섯

 

명절 음식으로 빠질 수 없는 건 잡채와 전이다. 잡채와 전에 들어가는 육류를 대신해 표고버섯을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

 

표고버섯에 들어있는 베타글루칸은 외부에서 바이러스가 침투했을 때 이를 잡아먹는 대식세포를 활성화한다. 특히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고 혈당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며 체지방이 몸 안에 쌓이는 것을 막는다. 표고버섯에 풍부한 비타민D는 면역뿐만 아니라 우울증·비만·골대사에 관여하는 아주 중요한 영양소다.

 

말린 표고버섯을 차로 끓여 마시면 골다공증도 예방할 수 있다. 쫄깃한 식감과 감칠맛 또한 훌륭해 맛과 영양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황태

 

황태는 단백질의 왕이다. 보통 소고기 100g을 예로 들면 그 안에 단백질은 10g에 불과한 데 반해, 황태의 경우 100g60~70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중년 이후에는 근육이 급속이 빠지기 때문에 40대 이후 노년기에는 적당량의 단백질 섭취가 필수다.

 

황태를 먹을 때 껍질을 벗겨내지 말고, 함께 먹는 것이 좋다. 황태 껍질은 콜라겐의 보고다. 콜라겐은 단백질의 일종으로 피부와 뼈 등 전신에 분포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급속도로 줄어든다. 이로 인해 피부 주름이 생기고 고혈압, 관절염, 치주염, 탈모 등이 생긴다. 황태 껍질의 콜라겐은 다른 육류 콜라겐에 비해 분자 크기가 작아 잘 흡수된다.

 

황태 껍질을 튀겨 먹으면 바삭하고 짭짤하면서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시금치

 

시금치에는 면역력을 높이는 `비타민A``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 예방에 좋다. 또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피로를 풀어주는 엽록소가 풍부하며 항암치료에도 효과적이다. 섬유질도 풍부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대장 내 유익한 균을 만들어 장 건강을 지키는 데 좋다.

 

시금치를 나물로만 먹을 필요는 없다. 향이나 맛이 강하지 않아 샐러드 채소로도 손색없다. 살짝 볶아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을 하면 조리 과정도 간단하고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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