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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에서는 관내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말벗친구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말벗친구란 취약 홀몸노인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노인들의 정서지원, 생활상태 점검과 외부 활동 동행으로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는 2015노노케어(老老-care)’ 사업을 시작했으며 2019말벗친구사업으로 사업명을 변경해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2023530일 현재 539명이 말벗친구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사업 기간은 2023116일부터 20231130일까지이며, 활동 시간은 하루 3시간으로 월 10회 총 30시간이다. 2022년 수혜자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수혜자가 제공받은 서비스는 말벗 활동(99.4%), 안부 확인(90.9%), 생활상태 점검(67.1%) 순으로 대체로 고르게 서비스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말벗 활동 서비스를 통해 위로를 받고 보탬이 됐다는 의견이 많았다. 말벗친구로 활동하고 있는 노영숙(84) 어르신은 어느 날 수혜 어르신 집을 찾았으나 문을 열지도 않고 전화도 받지 않았다. 수차례 방문과 끈질기게 연락을 시도하다 119 구급대원, 경찰에 신고해 문을 열고 들어가니 수혜 어르신이 화장실에 쓰러져 있었고 발견 즉시 바로 조치해 큰 위험을 방지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때의 긴박한 상황을 설명하며 말벗친구 활동에 대한 뿌듯한 일화를 소개했다. 또한, 자신도 우울증 약을 10여년 복용했으나 말벗친구 활동에 참여하면서 3년 전부터는 약에 의존하지 않을 만큼 회복됐다며 사업 참여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말벗친구 사업의 향후 운영계획은 참여자와 수혜자를 대상으로 우울증, 자살 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선별 검사지를 작성해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 미추홀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를 추진, 또한 미추콜실버센터와 연계해 홀몸노인에게 안부 전화를 하는 활동 등으로도 확대할 예정이다. 말벗친구 사업에 대한 문의 사항은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888-826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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