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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는 공익형 노인일자리 청소년안전지킴이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안전지킴이는 관내 초··고등학교 등하교 시간에 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건널목에서 교통안전지도를 하고 있다. 또한, 학교 주변 순찰을 통해 범죄로부터 아동과 청소년을 보호하는 일도 한다.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의 청소년안전지킴이사업은 단속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30제한속도를 준수하도록 계도하는 등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확보에 도움이 되고 있다.

맞벌이 가구가 많은 요즘, 학생들의 교통안전은 학교와 학부모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청소년안전지킴이 어르신들은 이같이 맞벌이 가구의 역할 부담을 덜어 주고 어르신과 학생들의 세대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청소년안전지킴이 사업은 공익형 노인일자리로,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다. 하루 3시간, 10, 30시간으로 유급 자원봉사이며 참여 인원은 2023825일 기준 444명이 활동하고 있다.

청소년안전지킴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공익활동을 비대면으로 전환해 진행했던 2021년에도 아동과 청소년의 안전한 등하굣길 지원을 위해 그 활동을 유지했다. 교통사고와 범죄로부터 학생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어르신들이 현장에서 직접 학생들과 눈을 마주치며 교통법규를 준수하도록 교육하는 모습은 1세대와 3세대 간 소통에도 기여했다. 앞으로 활동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청소년안전지킴이 담당자는 눈,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햇볕이 내리쬐는 더운 여름에도, 학교 앞 건널목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빠짐없이 학교 앞을 지키는 어르신들을 보면 안쓰러울 때가 많다고 한다. 또 한 번은 등교하던 한 어린 학생이 정성스럽게 쓴 편지와 음료수를 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는 분에게 조심스럽게 건네며 할아버지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전한 적이 있었는데, 그 순간 눈가가 촉촉해진 어르신을 보면서 마음이 뿌듯했다고 전했다. 청소년안전지킴이 사업에 대한 문의는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888-826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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