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후천적으로 기억, 언어, 판단력 등의 인지 기능이 저하돼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이 나타나는 상태로, 특정한 조건에서 여러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증상들의 묶음인 증후군이다.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그 진행을 늦출 수 있다. 익숙하지만 낯설고, 낯설지만 익숙하기도 한, 치매에 대해 알아보자.
치매는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과 사회에도 큰 영향을 미치며, 고령화 사회의 최대 난제로 꼽히고 있다. 치매 문제를 피할 수 없는 만큼, 치매의 주요 증상과 치매의 단계를 알아보고, 체크리스트를 통해 치매 자가 진단을 해보자. 먼저 치매의 주요 증상은 기억력 저하, 행동·성격 변화, 언어 능력 저하, 문제 해결 능력 저하, 시공간 인지 능력 저하, 판단력 저하, 인지 기능 저하가 있다.
기억력 저하는 치매의 대표적인 초기 증상이다. 치매환자의 경우,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이며, 잊어버린 사실 자체를 모르거나 경험한 것의 전체를 잊어버린다. 행동·성격 변화는 공격적이 되거나 우울해지거나 불안해하는 등의 행동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언어 능력 저하는 말을 표현하거나 이해하는 것을 어려워하거나 단어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문제 해결 능력 저하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시공간 인지 능력 저하는 방향 감각을 잃거나 길을 찾는 데 어려움이 있다. 판단력 저하는 상황을 제대로 판단하거나 결정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인지 기능 저하는 집중력, 학습 능력, 추론 능력 등이 저하된다.
치매의 단계는 크게 3단계로 나눌 수 있다. 초기 단계는 가벼운 기억력 저하나 집중력 저하를 경험하며, 일상생활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경우가 많다. 중기 단계는 기억력 저하가 심해지고, 언어 능력이나 판단력 저하가 나타나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기 시작한다. 말기 단계는 대부분의 인지 기능이 상실되고, 간병 없이는 생활하기 어렵다. 치매의 조기 발견은 치료와 관리의 효과를 높이는 데 중요하다. 다음의 체크리스트에서 6개 이상에 ‘예’라고 표시될 경우, 미추홀구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상담하거나 미추홀구 보건소에서 치매 조기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한편, 미추홀구 치매안심센터의 여러 정보를 알고 싶다면 누리집(michuhol.nid.or.kr) 또는 카카오톡 채널을 이용하면 된다.
<미추홀구 치매안심센터>
주소: 경인로34번길 20 숭의2동행정복지센터 5층
문의 :☎ 728-6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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