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3동 행정복지센터가 7월22일 신청사(인하로 212)에서 업무를 개시하고 7월25일 개청식을 개최했다. 개청식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신청사는 행정업무뿐만 아니라 주민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거듭났다.
구는 2021년 주안3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약 5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23년 3월 착공해 올해 6월 준공했다. 신청사는 대지면적 1,000㎡에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2,543.2㎡ 규모다. 지상 1층에는 종합민원실, 복지상담실, 서고, 지상 2층에는 아이사랑꿈터, 동대행정실, 민방위 창고, 지상 3층에는 주민자치실,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체력 단련실, 지상 4층에는 대회의실과 창고 등이 있다. 지하 1층에는 차량 18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한편, 신청사 개청으로 1971년부터 사용한 구청사는 리모델링을 거쳐 사단법인 인천미추홀모범운전자회 시설과 인천미추홀지역자활센터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새로운 행정복지센터 개청으로 장기간 지속됐던 주민 불편이 해소되고, 앞으로 더 나은 행정서비스, 다양한 복지, 문화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