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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 인공지능(AI)의 한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말뭉치 16종 새로 공개
- ‘모두의 말뭉치’에서 ‘일상 대화’, ‘신문’, ‘표/이미지 설명’ 등 신규 말뭉치 공개 |
국립국어원은 6월 30일(화)에 인공지능 개발 및 언어 연구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말뭉치 16종을 ‘모두의 말뭉치’(kli.korean.go.kr/corpus)에서 공개하였다.
국립국어원은 2020년부터 한국어 특화 인공지능 개발과 연구에 필요한 고품질 말뭉치와 같은 언어자원을 구축하여 산업계와 학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으며, 오늘 공개된 말뭉치를 포함하여 지금까지 156종의 인공지능 학습용 한국어 자원을 공개하였다.
이번에 공개된 말뭉치 중 ▲다양한 매체에서 현재 사용되고 있는 한국어 자료를 구축한 일상 대화 말뭉치, 문어 말뭉치 등 5종의 말뭉치와 ▲한국어의 언어학적 분석 정보를 부착한 6종의 구조 분석 말뭉치는 인공지능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현대 한국어 연구에 활용되는 핵심 기반 자원이다.
또한 ▲한국문화에 관련된 사진과 표를 수집하고 문화 속성과 표의 핵심 정보를 기술한 이미지 설명 말뭉치와 표 설명 말뭉치 2종은 인공지능이 정확한 한국문화 멀티모달 정보를 생성·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는 데에 기여할 것이며, ▲한국수어 병렬 말뭉치와 점자 병렬 말뭉치 3종은 농인과 시각장애인이 한국어를 매개로 소통하는 데에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활용될 것이다.
지금까지 공개된 156종의 말뭉치는 한국어와 한국문화 처리 분야에서 인공지능 개발 및 연구뿐만 아니라, 국어학적 연구 등에 활용하고자 하는 누구나 ‘모두의 말뭉치’ 누리집(kli.korean.go.kr/corpus)에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국립국어원 관계자는 “한국어를 잘하고 한국문화를 잘 아는 독자 인공지능 개발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한국어·한국언어문화 말뭉치를 지속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 2026년 2분기 공개 대상 말뭉치 설명 및 이용 절차 각 1부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 누리집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