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3동 주민자치회, 교통사고 다발 지역에 신호등 설치…협업을 통한 교통안전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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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용현3동
- 작성일 : 2025-06-11
- 조회 :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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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용현3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재구)는 인천시, 미추홀경찰서와 협업해 교통사고 다발 지역인 독정이삼거리에 신호등을 신규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독정이삼거리는 심한 내리막길에 위치해 대형 버스가 앞에 있으면 뒤따르는 차량이 신호를 식별하지 못하는 구조로, 급정거에 따른 횡단보도 사망사고 등 매달 2~3건 이상의 크고 작은 사고가 꾸준히 발생해왔다.
이에 주민자치회는 현장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최적의 장소에 시인성 높은 신호등을 신규 설치함으로써,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높이고 운전자의 안전 운전을 유도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은 애초 2026년 인천시 주민참여예산 안건으로 제안된 지역 주민 숙원사업이었으나, 주민자치회는 사업의 채택 확률이 낮고 사고 예방의 시급성이 크다고 판단해, 인천시, 미추홀구청, 미추홀경찰서, 용현3동 행정복지센터 등 관계기관들과 소통해 별도 시비 예산을 확보하고 신속히 사업을 추진했다.
김재구 회장은 "이번 신호등 설치는 매년 같은 장소에서 반복되던 사고를 주민자치회의 주의 깊은 관심과 주도적인 협력을 통해 해결한 사례로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