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익1동 주민자치회, '소통 우체통'으로 주민 목소리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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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학익1동
- 작성일 : 2026-08-27
- 조회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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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학익1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상기)는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마을 의제를 발굴하기 위해 '소통 우체통'을 활용한 거리 홍보 활동(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홍보 활동(캠페인)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명함 소통' 방식을 한 단계 발전시킨 것으로, 주민들이 일상에서 언제든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정보무늬(QR 코드)를 활용한 '소통 우체통'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주민자치회는 "불편을 듣다 → 생각을 연결하다 → 마을을 변화시키다"라는 구호(슬로건) 아래 기존의 일방적인 의견 수렴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생각과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관내 학교의 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를 비롯해 방위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학나래적십자회, 자율방범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자율회 등 지역 단체들이 홍보 활동(캠페인)에 동참해 주민 참여를 이끌고 있다.
주민들은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골목길 환경 개선,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제안을 내놓고 있다.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학익1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내 곳곳에 설치된 '소통 우체통' 현수막에 표시된 정보무늬(QR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누구나 손쉽게 의견을 등록할 수 있다.
동 관계자는 "이번 홍보 활동(캠페인)은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주민이 직접 마을의 변화에 참여하는 기회다."라며, "작은 생각과 한마디가 더 살기 좋은 학익1동을 만드는 원동력이 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통 우체통'을 통해 접수된 의견은 검토를 거쳐 2027년 학익1동 마을 의제 사업 계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학익1동 주민자치회는 공식 상징물(마스코트) '학이랑'과 함께 주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