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미추홀학산문화원, '인천향교 달빛 공감 음악회' 성황리에 마쳐

  • 담당부서 : 문화예술과
  • 작성일 : 2026-10-12
  • 조회 : 36
미추홀학산문화원, '인천향교 달빛 공감 음악회' 성황리에 마쳐 게시글 의 로 구성된 테이블입니다.
미추홀학산문화원은 인천무형유산전수교육관 풍류관에서 시민들과 함께한 '인천향교 달빛 공감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애초 인천향교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우천 예보에 따라 행사 장소를 변경했다. 공연은 풍류관에서 열렸으며, 사전 프로그램은 기획전시실과 극장 홀(로비)에서 진행돼 시민들이 음악과 전통문화, 다양한 예술 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공연에 앞서 기획전시실에서는 생태 감수성과 상상력을 키우는 예술 활동 '달빛 한 조각'과 '없는 기운 제작소', 인천향교 입체 그림책(팝업북) 만들기 등이 진행됐다. 극장 홀(로비)에서는 전통차와 다식을 즐기는 '맛있는 달빛'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오후 7시에 시작된 본 공연에서는 무반주 합창단(아카펠라 팀) '제니스'가 첫 무대를 장식했다. 제니스는 '입으로 만드는 불후의 명곡'을 주제로 익숙한 명곡들을 오직 목소리만으로 재해석해 풍성한 화음(하모니)을 선보였다.

이어 마당 예술동아리 '마당깨비'는 어린이·청소년 단원들이 준비한 은율탈춤의 기본 무와 사자춤을 선보였다. 힘찬 사자춤과 역동적인 탈춤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전통 예술의 흥과 매력을 전했다.

마지막 무대는 타악기 집단 '일로'가 장식했다. 일로는 '일로노리: 신명나게 잇는 판'에서 전통 타악의 힘찬 연주와 흥겨운 가락을 선보이며 관객과 호흡했다.

이번 음악회는 시민들이 다양한 공연과 예술 활동을 통해 국가유산 활용 사업의 취지를 이해하고, 문화예술을 매개로 인천향교의 가치와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는 자리가 됐다.

미추홀학산문화원 관계자는 "가을밤 달빛 공감 음악회를 찾아 공연과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함께 즐겨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예술을 더욱 친근하게 접하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향교 달빛 공감 음악회'는 국가유산청과 미추홀구가 주최하고 미추홀학산문화원이 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향교가 후원하는 2026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 사업 '인천향교, The 다가감'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 정보관리 담당자
  • 담당부서 : 전 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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