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인공 지능(AI)으로 1인 가구 정서 안전망 구축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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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홍보실
- 작성일 :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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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1인 가구의 정서적 고립과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지난 26일 구청장실에서 심심이㈜(대표 최정회)와 '인공 지능(AI) 기반 1인 가구 정서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추진하는 '실세계 능동 행동형 에이전틱 인공 지능(AI) 기술개발 사업'과 연계된다. 인공 지능(AI) 기술의 지역사회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실증 결과를 자료(데이터) 기반 복지 정책에 활용하는 것이 목적이다.
심심이㈜는 음성·생체·디지털 이용 정보 등을 인공 지능으로 종합 분석해 1인 가구의 정서적 고립이나 생활 변화 같은 위험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계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공 지능 기술의 현장 적용을 위한 행정 협력과 실증 대상자 모집 및 사업 안내에 함께 나선다. 또한 실증 결과 및 비식별·통계 자료의 정책 활용, 사업 성과 공유와 홍보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구는 별도의 구비 부담 없이 인공 지능 기반 1인 가구 지원 서비스의 효과와 적용 가능성을 살펴보고, 실증 과정에서 나오는 정서·행동 및 위기 징후 분석 자료를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향후 복지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정식 구청장은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면 복지 행정과 새로운 기술의 연계가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으로 인공 지능 기술의 가능성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그 성과가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